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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주택경기 부진 우려로 하락

Write: 2007-10-26 09:21:39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등과 주택시장 부진에 따라 경기악화 우려로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6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5일 종가에 비해 3.33포인트, 0.02% 하락한 13,671.9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90포인트, 0.86% 내린 2,750.86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1.48포인트, 0.10% 떨어진 1,514.40을 기록했습니다.

26일 증시는 장 초반 반짝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90달러 시대를 연데다, 주택시장이 여전히 부진한 상태로 내구재 수주실적이 감소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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