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BBK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Write: 2007-10-26 11:47:36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BBK가 운용한 역외펀드인 MAF의 실질적 회장이 이명박 후보라고 주장한 대통합민주신당 서혜석 의원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서 의원이 MAF 관련 회장이 이 후보라는 등 여러가지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를 보도자료로 배포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확실한 책임을 묻기위해 민사소송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나라당은 이 후보의 역외펀드를 이용한 돈세탁 의혹을 제기한 신당 박영선 의원에 대해서도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