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국감중단은 전략적 피해가기"
Write: 2007-10-26 13:57:11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29일 국감중단 발언에 대해 대통합민주신당은 이명박 후보 의혹사건에 대한 전략적 피해가기라고 비난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최재성 원내공보부대표는 국회 브리핑을 통해 29일에는 서울 중앙지검을 상대로 도곡동 땅 의혹과 bbk의혹에 대한 국감과 서울시를 상대로 상암동 dmc특혜의혹과 관련한 국감이 예정돼 있다며서 이런 상황에서 국감을 중단하겠다는 것은 의혹에 대한 진실이 들통나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비겁한 정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