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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핵 에너지실무회의 29~30일 판문점 개최

Write: 2007-10-28 16:57:57Update: 0000-00-00 00:00:00

북핵 에너지실무회의 29~30일 판문점 개최

북핵 6자회담 합의에 따라 북핵 불능화 대가로 제공되는 경제, 에너지 지원 문제를 협의하는 제3차 경제 에너지 협력 실무회의가 29일부터 이틀 동안 판문점 남측구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대북 중유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북측에 제공될 설비, 자재의 구체적 품목과 이 품목들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 등 4개국은 북핵 불능화에 대한 상응 조치로 중유 95만 톤 상당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45만 톤은 중유로, 나머지 50만 톤 상당은 발전소 개보수 관련 설비로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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