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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남북총리회담 장관급 대책회의

Write: 2007-10-30 15:03:30Update: 0000-00-00 00:00:00

다음달 중순 열리는 남북총리회담 준비와 관련해 정부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비경제 분야 관계장관 대책회의를 열어 회담 의제와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30일 회의는 그동안 부처별로 마련한 추진 전략과 차관급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해당부처 장관들이 모여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제와 군사, 종전선언 등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들이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회와 문화, 인도적 분야, 그리고 법률ㆍ제도적 보완문제 등도 함께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30일 회의에는 경제, 교육 부총리를 비롯해 통일, 외교, 행자, 문화, 건교부 장관, 국정원장, 청와대 안보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31일이나 1일쯤에는 경제분야 대책회의도 열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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