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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하나銀, LKe뱅크 사업설명회에는 김백준도 참석해"

Write: 2007-10-30 17:49:26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은 하나은행이 김경준 씨의 설명만을 토대로 내부품의서 상의 LKE뱅크와 BBK의 지배구조 부분을 작성했다고 해명한 것과 관련해 하나은행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최측근인 김백준 씨가 참석한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나 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정봉주 의원은 30일 국회브리핑에서 사업설명회에는 김백준, 김경준 씨 등을 비롯해 하나은행 투자심사 전문가들도 참석해 LKe뱅크가 100% 출자한 BBK가 7백억 원대의 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보고 투자결정을 한 것이라며 하나은행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하나은행의 거짓말은 이 후보의 오랜 친구인 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의 유력 대선주자 감싸기 행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 의원은 BBK 사건을 해결하는 열쇠는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라며 BBK와 LKe뱅크는 물론 '다스' 등 관련된 모든 회사의 계좌를 확인하는 작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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