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노총 서비스연맹, "대선후보들 비정규직 폐기 요구"
Write: 2007-10-31 15:01:29 / 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31일 오후 대통합민주신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선 후보들이 나서서 비정규직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현 정부의 비정규직법안은 노동자들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각 당의 대선후보들에게 장기투쟁사업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와 비정규직법안을 폐기할 뜻이 있는 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이명박,정동영,권영길,문국현 등 주요 대선 후보들의 사무실을 방문해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