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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감 종료 이틀전, 후보 검증 공방

Write: 2007-11-01 09:12:34Update: 0000-00-00 00:00:00

국정감사를 이틀 남겨둔 1일도 대선 후보 검증 문제를 둘러싸고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의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일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는 상암동 DMC 특혜분양 의혹 관련 행정감사 여부와 정동영 후보부친의 친일 의혹을 둘러싸고 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실 국감에서는 변양균, 정윤재 사건과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안을 놓고 법사위원회의 대법원 국감에서는 BBK 투자회사로 알려진 심텍이 이명박 후보를 상대로 한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지게 된 경위를 둘러싸고 양 당 의원들이 설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재정경제위의 재정경제부 국감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유류세와 법인세율 인하 문제가 논의되고, 그리고 문화관광위의 방송위원회 국감에서는 KBS 방송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는 1일 12개 상임위원회별로 19개 피감 기관에 대한 감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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