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변호사· 교수 등 문국현 지지 선언 잇따라
Write: 2007-11-01 17:53:19 / Update: 0000-00-00 00:00:00
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이었던 김희수 변호사 등 변호사 60명이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1일 오전 국회 브리핑룸에서 이번 대선이 선진국 진입 여부를 결정지을 거라며 사회 모든 부문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문 대표의 '사람중심경제'야말로 진짜 경제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서원대 이채욱 교수 등 충북지역 교수 50명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 정치를 바꿔야 할 때라면서 문 전 대표 지지 입장을 밝혔고, 오후에는 벤처기업인 2백여명이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지지선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