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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국현 "전원주택 신축 탈법행위 없어"

Write: 2007-11-01 16:12:52Update: 0000-00-00 00:00:00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측은 문 대표 부부가 전원주택 신축을 위해 농지를 매입한 뒤 탈법적으로 택지로 전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인 5명이 공동으로 전원주택을 짓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유권 이전과 개발신청일 뿐 탈법이나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 측 장유식 대변인은 문 대표가 지난 2002년부터 지인 5명과 경기도 이천에 전원주택을 짓기로 하고 갖고 있던 땅을 합한 뒤 분배하는 과정에서 4백 30여 제곱미터의 농지가 자신에게 배당돼 소유권을 이전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이 지역은 준농림 지역으로 전원주택 신축이 가능한 땅이지만 현행법상 농지를 취득하려면 농지취득자격 신청과 영농계획서를 제출하게 돼 있어 절차를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문국현 대표 측은 이 문제와 관련해 이를 보도한 언론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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