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가 자신이 내세우고 있는 '4조 2교대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한 인터넷 업체를 방문해 '4조 2교대제'는 생산성과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는 혁신적인 제도라고 강조하고, 이같은 기업이 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영등포의 한 인터넷 벤처기업을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유한킴벌리 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4조 2교대제를 도입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과 안전성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이와 함께 기업내에 수유방을 설치하는 등 여성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면서 가족과 사람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