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昌 지방서 최종 고심, 내주 출마선언

Write: 2007-11-03 13:26:59Update: 0000-00-00 00:00:00

昌 지방서 최종 고심, 내주 출마선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다음주중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선거를 불과 40여일 앞두고 대선정국에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전 총재는 2일 서울을 떠나 현재 지방에 머물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동안 출마에 대한 입장 표명 시기와 내용, 방법 등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이흥주 특보가 전했습니다.

이 특보는 또 출마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음주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출마 선언 형식도 이 전 총재의 입장이 국민들에게 분명히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총재 주변에서는 다음주 7일 한나라당 탈당과 대선출마를 선언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총재측은 출마에 대비해 방송사와 인터넷 포털업체에 출마선언 생중계 여부를 문의하고 이 전 총재의 UCC 동영상도 다량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총재측은 출마선언이후 보수 대결집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가 2일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자신과 이회창,박근혜,고건 4자 연대에 대해서도 바람직한 제안이라며 가능성을 열어 뒀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