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는 부패 세력 복귀를 막기 위해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정당과 세력이 단결해 반부패미래사회연석회의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 후보는 5일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사회 각 분야가 투명해지는 과정에 선거 부패 상징 후보와 부패 상징 후보가 12월 대선 가도에 등장했다며, 민주당과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과 양심적인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부패 세력 복귀와 부패사회로 퇴보하는 것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반부패미래사회 연석회의 구성 준비는 김근태 공동 선대위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