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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제 "후보 단일화 새로운 정세"

Write: 2007-11-06 11:18:59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당 이인제 대선 후보는 국민들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 움직임 이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 대해 집권이 불가능한 세력으로 심판하고 있다며, 후보 단일화에 새로운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는 6일 오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개혁 진영을 바로세우고 분열하고 있는 수구 세력의 집권을 막을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며 일대일 토론을 거듭 제안했습니다.

후보 단일화 시기에 대해서 후보로 선출된 이후 후보들과 TV 토론 기회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다른 후보들이 거부하면서 국민이 비교평가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상당히 늦어질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230만 호의 지분소유형 임대아파트 건설, 전원형 농촌도시 300곳 건설, 독일식 시차출근제 시행과 휴대전화 요금 절반으로 인하 등 사회,복지,환경 분야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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