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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계종 종책모임, 경부운하 공약 폐기 촉구

Write: 2007-11-06 13:36:05Update: 0000-00-00 00:00:00

조계종내 정책 모임이 경부 대운하 개발 공약의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 종책모임인 보림회와 금강회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경부 운하를 건설할 경우 불교 문화재가 훼손되고 자연환경이 파괴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경부운하 건설 공약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과 한강 수계를 연결하는 조령대수로터널이 관통할 월악산국립공원과 문경 도립공원 일대에 보물급 불교문화재 68점을 비롯해 모두 169점의 국가지정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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