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전 총재는 먼저 차떼기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종필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이 전 총재의 출마는 시대 착오적 반공 구호를 앞세운 극우파의 등장이며 시대 흐름을 되돌려 놓으려는 시도로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어서 이 전 총재가 차떼기 잔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이번 대선 비용을 차떼기 잔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은 아닌지,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종필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이 전 총재의 출마는 시대 착오적 반공 구호를 앞세운 극우파의 등장이며 시대 흐름을 되돌려 놓으려는 시도로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이어서 이 전 총재가 차떼기 잔금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이번 대선 비용을 차떼기 잔금으로 충당하려는 것은 아닌지,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뉴스
- 선진한국당, 이회창 전 총재 지지 기자회견 2007-11-06
- 이회창 7일 오후 대선 출마 선언 2007-11-06
- 이회창 출마-불출마 촉구 모임 잇따라 2007-11-06
- 이회창 귀경 미룬 채 마지막 장고 2007-11-05
- 이회창 출마-불출마 촉구 모임 잇따라 열려 2007-11-05
-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 출마 저지 총력전 2007-11-05
- 이회창, 이르면 6일 출마 선언 2007-11-05
- 민주연대 21, 이회창 불출마 촉구 단식 농성 2007-11-03
- 이명박, "이회창 직접 만나겠다" 2007-11-03
- 이회창 전 총재 출마-불출마 촉구 모임 잇따라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