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우리 사회 부패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강도높은 반부패 운동이 전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 측 곽노현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에서 문 후보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반부패국민운동을 위한 시민단체 초청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으며, '삼성 비자금'사건과 관련한 5대 해법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곽 대변인은 문 후보가 촉구한 5대 해법은 검찰총장의 대국민 사과와 대검 특별수사본부 설치, 이건희 회장 소환조사, 삼성비리 특검법 제정 그리고 삼성의 대국민 사과와 검찰수사협력 등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