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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삼재, "이번 대선 박빙 승부 될 것"

Write: 2007-11-09 13:17:39Update: 0000-00-00 00:00:00

이회창 후보의 전략기획팀장을 맡은 강삼재 전 한나라당 부총재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50만 표 안으로 갈라질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강삼재 전 의원은 9일 서울 남대문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누가 압승하는 선거가 아니라 50만 표 정도 차이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강 팀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의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인사는 했지만,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선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측으로부터는 경선 때만 도와달라는 연락을 받았고 그 이후에는 접촉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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