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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昌,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말 했겠느냐"

Write: 2007-11-09 16:27:06Update: 0000-00-00 00:00:00

昌,

이회창 후보는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자신의 비서실장을 지낸 권철현 의원이 역사의 죄인이 돼서는 안된다며 출마 철회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오죽 답답했으면 그런 말을 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9일 서울 남대문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심경을 밝힌 뒤 이 정도로만 하자며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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