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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3일 오전, 반부패 3자회동

Write: 2007-11-12 14:10:35Update: 0000-00-00 00:00:00

13일 오전, 반부패 3자회동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창조 한국당 문국현 후보가 13일 오전 9시 반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반부패 3자회동을 갖기로 했습니다.

신당 정동영 후보측 김현미 대변인은 반부패 3자회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으로 창조한국당과 민노당에서 최종 결정을 거쳐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측 김갑수 대변인은 13일 회동은 반부패 특검법 도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후보 단일화 얘기는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민노당 권영길 후보측 김용진 대변인은 삼성 비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제 도입만을 논의하는 경우에만 참석할 의사가 있다는 입장이라며 아직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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