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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세청, "일단 이명박 후보 수정 신고 지켜볼 것"

Write: 2007-11-12 15:14:46Update: 0000-00-00 00:00:00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자녀 위장취업과 횡령ㆍ탈세 의혹'과 관련해 국세청은 일단 이 후보의 수정 신고 여부를 지켜본 뒤 세무 조사 등의 여부를 가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 후보가 일단 언론에 공개적으로 잘못했음을 시인했고, 현재 자진 신고 후 과세가 원칙인 만큼 이 후보 측의 수정 신고 내용을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정 신고에는 특별한 시한이 없지만 마냥 기다리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수정신고가 들어오지 않거나 해당 신고가 부실하다고 판단될 경우 세무조사 등이 다음 수순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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