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 "터무니없는 소리"
Write: 2007-11-12 17:05:33 / Update: 0000-00-00 00:00:00
김용철 변호사가 이른바 '떡값 검사'의 관리책으로 지목한 제진훈 제일모직 사장은 '터무니 없는 소리'라며 반발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제진훈 사장이 김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 없는 소리로 본인은 회사 경영하기에도 바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제 사장은 지난 1974년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30년 넘게 '삼성맨'으로 일했으며 삼성물산 부사장과 삼성캐피탈 사장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제일모직 사장에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