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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노당, "신당과 민주당 통합은 외설스런 야합."

Write: 2007-11-12 17:24:04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동당 박용진 선대위 대변인은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당통합 선언과 관련해 이번 통합은 권력나눠먹기, 지역주의, 그리고 구태정치 회귀라는 3가지 측면에서 외설스런 야합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12일 국회 브리핑에서 통합으로 민주당은 '호남공천권 알박기'에 성공했고, 정동영 후보는 지역주의를 등에 업었지만 국민들은 감동없는 재결합에 냉소만 보낼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대선은 최종적으로 한나라당 중심의 수구보수세력과 범여권 단일후보의 사이비 개혁세력, 그리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진보정치세력의 3자 구도로 치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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