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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스의 BBK 투자금이 LKe뱅크 자본금" "사실 아니다"

Write: 2007-11-12 17:57:02Update: 0000-00-00 00:00:00

한겨레신문은 12일자 보도를 통해 다스가 BBK에 투자한 자금 가운데 30억원이 이명박 후보가 설립한 LKe뱅크의 유상 증자 대금으로 처리됐다며 이 후보가 김경준 씨와 맺은 단기 대여금 대차계약이 회계상 근거가 된 사실도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고승덕 클린정치위 전략기획팀장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김경준 씨가 LKe뱅크에 투자한 30억원은 김 씨가 BBK 자본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한 것으로, 금감원에 두차례 제출한 확인서에서 사실과 다르게 회계처리를 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며, 한겨레 신문이 제시한 문건은 김씨가 사실과 다르게 처리했다고 인정한 조작된 서류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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