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수능시험 종합교통대책 마련
Write: 2007-11-13 14:02:28 / Update: 0000-00-00 00:00:00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능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능시험일에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전동차 운행 횟수를 평소보다 41회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10분 사이에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해 운행간격을 줄이고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개인택시를 추가 운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서울소방방재본부는 수능 시험일 병원에 입원한 환자 등을 긴급차량으로 시험장까지 이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해 예약하거나 시험 당일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