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 소폭 반등, 한때 1900선 무너져
Write: 2007-11-13 15:43:40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뉴욕증시 주가가 나흘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한때 코스피지수 19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했습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12일보다 9.47포인트 오른 1932.89로 마감됐습니다.
외국인들이 8천억 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장중 한때 1877선까지 급락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86포인트 오른 756.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달러에 7원 40전 오른 918원 70전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