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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제 "합당선언 안지켜진다면 신당 책임"

Write: 2007-11-13 16:35:48Update: 0000-00-00 00:00:00

이인제

민주당 이인제 대선 후보는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과 후보 단일화 선언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모든 책임은 신당에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당사에서 열린 전국 지역위원장단 회의에서, 신당에서 통합의 장래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지만 중도개혁 정권을 세우겠다는 역사의 대의를 함부로 외면할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반드시 어제 결단이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상천 대표도 합당과 단일화와 관련된 재협상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협상팀이 할 일은 합의문 원칙의 세부사항을 정하는 것뿐이라며, 합의가 깨질 경우, 민주당 단독으로 대선을 치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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