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달아 전해진 금융회사들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 소식으로 뉴욕증시가 15일에 이어 16일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6일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바클레이즈가 27억 달러 규모의 서브 프라임 손실을 보고하는 등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계속되면서 다우지수는 15일보다 120.96포인트, 0.91% 내린 13,110.05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2,618로 15일보다 25.81포인트, 0.98%가 내렸고, S&P500지수는 1,425.15로 19.43포인트, 1.31%가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는 주간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15일보다 66센트 내린 93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16일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세계적인 금융회사인 바클레이즈가 27억 달러 규모의 서브 프라임 손실을 보고하는 등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계속되면서 다우지수는 15일보다 120.96포인트, 0.91% 내린 13,110.05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2,618로 15일보다 25.81포인트, 0.98%가 내렸고, S&P500지수는 1,425.15로 19.43포인트, 1.31%가 떨어졌습니다.
국제유가는 주간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15일보다 66센트 내린 93달러 43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관련 뉴스
- 뉴욕증시 4일째 하락…다우 13,000선 밑으로 2007-11-13
- 뉴욕증시 사흘 째 하락 2007-11-10
- 뉴욕증시,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낙폭 축소 2007-11-09
- 뉴욕증시 폭락 2007-11-08
- 뉴욕증시, 상승 2007-11-07
- 뉴욕증시, 소폭 하락 2007-11-06
- 뉴욕증시 견조한 경제지표로 반등 2007-11-03
- 뉴욕증시, 모기지발 금융부실 우려 급락 2007-11-02
- 뉴욕증시, 금리 결정 앞두고 하락 2007-10-31
- 뉴욕증시, 금리 추가 인하 기대로 소폭 상승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