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발 악재로 장중 1,900선 붕괴
Write: 2007-11-16 11:21:57 / Update: 0000-00-00 00:00:00
국내 증시가 장중 1,900선이 붕괴되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15일보다 50.86포인트 떨어진 1,896.8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10시 현재, 11.94포인트 내린 739.58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국내 주가의 하락세는 15일 뉴욕증시가 경제 침체와 금융부실에 대한 우려로 0.91%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재, 천44억 원어치의 주식을 팔면서 7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