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일부 의원 등이 민주당과의 통합만으로는 대통합이 완성됐다고 볼 수 없다며,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인영, 우상호 의원 등 의원 28명과 중앙위원 63명 등 90 여명은 16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의 연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조치들을 추진하기 위한 공식 기구를 구성할 것을 당 지도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국현 후보에 대해서도 민주평화미래개혁세력의 연대와 후보단일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