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신당-민주 통합 실무협상…결론 못내려

Write: 2007-11-16 15:48:38Update: 0000-00-00 00:00:00

합당과 대선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당 조건을 논의하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당 문희상, 민주당 최인기 협상단장 등 양당 협상팀은 16일 오찬을 함께 하며 두번째 실무협상을 벌였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고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오늘 협상에서는 지난 12일 양 당이 * 지도부와 의결기구의 구성을 50대 50으로 하고 * 전당대회를 총선 이후인 내년 6월에 개최하기로 합의한 부분을 놓고, 이를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신당과 수정은 불가능하다는 민주당 간에 논쟁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당 문희상 협상단장과 민주당 최인기 단장은 16일 저녁 회동을 갖고, 실무협상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