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다음주 초, 한미 FTA 진척 상황 점검
Write: 2007-11-17 13:31:47 / Update: 0000-00-00 00:00:00
김종훈 유엔 대표부 대사와 수전 슈워브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다음주 초 아세안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만나 한미 FTA 진척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미 무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009년 1월 이전에 한미 FTA 비준안 처리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재 쇠고기 문제 등에서 양국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비준안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