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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질랜드 외무장관, 북 핵불능화 의지 확인

Write: 2007-11-17 14:32:25Update: 0000-00-00 00:00:00

지난 14일부터 북한을 방문한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무장관이 "북한의 핵 불능화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터스 외무장관은 17일 베이징에서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6자회담 합의에 따른 핵 불능화 문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라는 북한 당국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터스 장관은 방북에 앞서 뉴질랜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폐기를 이행한다면 북한의 경제 재건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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