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민노당, '李 피해자라도 무능 고백하고 사퇴해야'

Write: 2007-11-17 15:09:30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동당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김경준 씨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드러나도 스스로 무능을 고백하고 후보자리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경제전문가라면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한 경제전문가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또 검찰수사결과 이 후보가 BBK 의혹에 연루돼 있고 수천 명의 소액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이 후보는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검찰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진실을 규명하고 이 후보의 부도덕성과 거짓말을 만천하에 드러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