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BBK 대책단 발족, 총공세
Write: 2007-11-17 15:21:12 / Update: 0000-00-00 00:00:00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돼 온 김경준 씨가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은 대책단을 구성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신당은 정봉주, 정성호 의원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주가조작사건 진상규명 대책단'을 구성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옛 열린우리당사에서 첫 회의를 갖고 앞으로 검찰 수사와 관련한 현안들에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책단은 서초동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서혜석, 우윤근, 박영선, 최재성 의원과 선대위 클린선거대책위원회 소속 변호사들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