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인제, "통합 진전없어, 신당 결단 촉구"
Write: 2007-11-17 15:31:40 / 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대통합민주신당과의 통합논의가 진전이 없다면서, 4인회동의 결단을 지키지 않으면 대통령을 만들어낼 자격이 없고 당도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인제 후보는 17일 대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면서, 예정대로 통합을 하고 단일화를 해야하며, 자신이 단일후보가 되어야만 개혁정권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경준 씨의 귀국과 관련해서는 검찰이 정치적 고려없이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밝힐 것으로 촉구하면서, 대선에서 국민들이 심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