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 문제 등에 대한 일본과 미국의 대응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를 막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납치피해자 가족들은 나리타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다 내각이 가족들의 생각을 참작해 미국과 교섭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납치피해자 가족들은 또 6자 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를 만나 테러지원국 해제를 하지 않도록 요청했지만 대통령이 결정한 문제라고 말하는 등 회피하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를 막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납치피해자 가족들은 나리타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다 내각이 가족들의 생각을 참작해 미국과 교섭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납치피해자 가족들은 또 6자 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를 만나 테러지원국 해제를 하지 않도록 요청했지만 대통령이 결정한 문제라고 말하는 등 회피하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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