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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신당, 대의 앞에소명 다해야"

Write: 2007-11-19 10:49:26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협상 시한 마지막날인 19일 양당이 막판 조율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최인기 협상단장은 신당이 개혁정권 연장이라는 역사적 대의 앞에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인기 협상단장은 19일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개혁 세력이 한데 뭉쳐 부패 세력의 회귀를 막자는 대의 앞에 신당 의원들과 각 계파가 각자의 이해를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천 대표도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당 통합과 후보 단일화를 이루려고 지난 주말 신당과의 협상에 성의를 다했지만, 신당이 엉뚱한 제안을 해 난감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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