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昌측, "李 양심선언하고 새출발하라"
Write: 2007-11-19 11:28:46 / Update: 0000-00-00 00:00:00
무소속 이회창 후보 측은 BBK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후보와 한나라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양심 선언을 하고 다시 출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후보 측 이혜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거나 협박해선 안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자녀 위장 취업과 탈세 논란,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 등 이명박 후보의 중대한 도덕적 하자를 보고도 입을 다물어야 `여권의 2중대'라는 비난을 하지 않을 건지 한나라당에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