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싱가포르서 '아세안+3' 한국 상품전
Write: 2007-11-19 12:53:06 / Update: 0000-00-00 00:00:00
산업자원부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담에 맞춰 현지에서 한국 상품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전에는 76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제주도와 강원도 등 2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해 상품과 기술, 그리고 관광자원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발효된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에서 개성공단 제품이 한국산으로 인정된 점을 고려해 '개성공단관'을 따로 만들어 홍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