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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鄭, "대통합으로 하나돼야 승리"

Write: 2007-11-19 14:36:36Update: 0000-00-00 00:00:00

鄭,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통합은 국민적 요구이자 역사적 압력이고, 각각 따로가서는 한나라당에 승리를 헌사하게 된다며 대통합으로 하나되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19일 부산지역 방송사주최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와는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중소기업 강국정책, 사람중심 등 여러 정책과 비전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아 미래연합 공동정부를 구성하자고 제의했고, 민주노동당도 마지막에 정책적인 협력을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또 민주당과의 합당 이후 내분이 있지 않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선이라는 용광로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으며, 후에 집권여당으로서 튼튼하게 재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이 심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이지만, 십년 민주정부의 맥을 이어가길 바라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BBK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진실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국민 앞에 고백하고, 적극 협조해야 하며, 티끌같은 흠결이라도 있으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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