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운전기사 임금지급은 합법'
Write: 2007-11-20 14:45:02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운전기사도 위장취업을 통해 탈세했다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주장에 대해 합법적인 것으로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20일 현안브리핑에서 대명기업 대표가 이명박 후보이고 기업에서 수행기사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당 클린정치위원회 소속 오세경 변호사도 대명기업은 법인이 아닌 개인기업으로 이곳에 고용된 운전기사는 정치활동을 한 것이 아니라, 기업주를 위해 일한 것이므로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