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昌측, "이명박, 조속히 진실 밝혀라"
Write: 2007-11-21 09:21:41 / Update: 0000-00-00 00:00:00
BBK사건의 핵심인물인 김경준 씨 부인 이보라씨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무소속 이회창 후보 측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조속히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후보 측 이혜연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이보라 씨의 발표내용을 보면 김 씨가 이명박 후보와 처음 만난 건 BBK설립 이전인 지난 99년 초반으로 이 후보가 2001년 1월이라고 주장했던 것과 일치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양 측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는 만큼 검찰은 신속히 사건의 실체를 파악해 국민 앞에 결과를 내놔야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