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昌측, "대선잔금, 누워서 침뱉기"
Write: 2007-11-22 09:54:53 / Update: 0000-00-00 00:00:00
이회창 무소속 후보측은 지난 2002년 대선잔금 처리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이 이 후보를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한 데 대해 2004년 검찰 수사로 이미 종결된 문제라며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측 이혜연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특히 2002년 대선잔금 건에 대한 한나라당의 잇단 문제제기는 누워서 침뱉기 보다 못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고발이 있을 경우 선거 캠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인지 등은 법률팀이 그때가서 검토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