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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노, 대선잔금 관련 昌 고발

Write: 2007-11-22 10:08:28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동당은 지난 2002년 대선잔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민노당은 고발장에서 최근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들의 발언에 의하면 이회창 후보는 2002년 대선 직후 대선잔금 154억원을 보관하고 있다가 검찰수사가 시작된 2004년 봄 측근을 통해 삼성에 뒤늦게 돌려줬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를 사적 용도로 쓴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또 검찰은 2004년 대선 자금 수사에서 한나라당이 138억원은 삼성에 돌려주고 16억원만 당에 남긴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새로운 의혹이 나타났으므로 다시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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