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연말 특사 아직 검토한 바 없다"
Write: 2007-11-23 16:26:48 / Update: 0000-00-00 00:00:00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성탄절을 전후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에 대한 대규모 사면을 단행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특별사면에 대해 결정된 바는 물론 현재까지 검토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앞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가능성이 있다 없다 라고 단정할 단계가 아니고,현재로서는 검토된 게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