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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27일 새벽 결정

Write: 2007-11-26 08:45:53Update: 0000-00-00 00:00:00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27일 새벽 결정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덕수 총리를 대표로 한 여수박람회 유치단은 막바지 득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 유치단은 우리 시각으로 27일 새벽 프랑스 파리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장에서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에 앞서 진행될 프리젠테이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유치단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아프리카의 꿈'을 주제로 정한 모로코와 '유럽의 중심지'를 강조한 폴란드에 맞서 지구환경의 미래 등 인류 보편의 가치로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또 현재 분위기가 우리에게 불리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과 모로코, 폴란드 어느 나라도 1차 투표에서 개최지 선정이 어렵다고 보고 지지국 이탈 방지 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개최지는 우리 시각으로 27일 새벽 3시쯤 결정되며 140개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출석해 진행한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 득표하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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