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昌측, "부도덕 공화국으로 만들것인가"
Write: 2007-11-26 10:36:05 / Update: 0000-00-00 00:00:00
무소속 이회창 후보 측 조용남 부대변인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대한민국을 부도덕 공화국으로 만들 것이냐며 비난했습니다.
조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BBK의혹과 위장취업에 이어 부인 김윤옥 여사의 불법 보석 반입 의혹까지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불러일으키는 저질 비리 의혹이 기네스북에 오를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부대변인은 또 한나라당은 BBK의혹에 대해 무조건 위조라고 하더니 이제는 아예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검사출신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과 판사출신 나경원 대변인의 최소한의 양심과 식견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