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국현 유세시작 "500만 일자리 창출할 것"
Write: 2007-11-27 10:34:15 / Update: 0000-00-00 00:00:00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서울 지하철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일자리 5백만개 창출을 내세우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문 후보는 첫 유세에서 정치권이 비정규직법을 잘못 만들어 비정규직이 늘어났다고 말하고, 비정규직법을 개정해 최소 5백만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어 신촌 연세대학교 앞으로 이동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펼치면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등록금 인하 등의 공약을 홍보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유세한 뒤 서울역, 시청역, 종각역 등을 차례로 돌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