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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후보 유세 이틀째

Write: 2007-11-28 13:45:17Update: 0000-00-00 00:00:00

대선후보 유세 이틀째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주요 후보들은 수도권과 충청지역에서 경제 공약을 집중 홍보하며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인천 GM대우 자동차를 방문한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자 인권이라면서 대통령이 되면 세계 천대 기업을 국내에 유치해 좋은 일자리 250만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충남 연기군에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찾아 대통령이 되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며 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해 명품 첨단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서울 여의도의 한 증권사 객장을 방문해 증권시장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우리나라가 동아시아의 금융허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로 열린 여성정책 토론회에서 여성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남녀 간 임금차별 철폐를 공약했고 민주당 이인제 후보는 경기 파주 문산을 찾아 햇볕정책을 한 차원 높인 적극적인 포용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서울 명동유세를 통해 중소기업 강국 건설을 주창했고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는 충북괴산과 오창을 찾아 충청 대통령론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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